2025년 민생회복지원금, 이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신가요?
이 글에서는 민생회복지원금 이마트 사용 가능 여부, 조건, 대안까지 명확하게 정리했습니다.
민생회복지원금, 이마트 사용 가능할까?
- 이마트는 대형마트로 분류되어 있어 사용이 불가합니다.
정책상 대형마트, 기업형 슈퍼마켓(SSM) 등은 쿠폰 사용처에서 원칙적으로 제외됩니다. - 과거 긴급재난지원금 사례에서도 이마트 노브랜드 등은 제외됐고, 이미 대형마트 매출 하락 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
이마트 대신 어디에서 사용하면 좋을까?
- 이마트 내 입점한 임대형 소상공인 매장(예: 미용실·안경점·식당)에서는
✅ 연 매출 30억 이하, 쿠폰 스티커 부착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- 기타 사용 가능처:
- 전통시장, 동네마트, 약국, 음식점, 미용실 등 실내 소상공인 매장
- 편의점 (가맹점 기준)
- 택시·학원·서비스 업종 등
사용 조건 – 꼭 알아두세요
- 사업장 규모: 연 매출 30억 원 이하
- 운영 구조: 직영점 × / 가맹·임대 소상공인인 경우 O
- 결제 수단:
- 카드형(신용·체크·선불) 쿠폰 또는 지역사랑상품권
- 오프라인 카드 단말기 직접 결제만 가능
확인 팁 – 방문 전 이렇게 체크하세요
- 매장 입구에 ‘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’ 스티커 부착 확인
- 직원에게 매출 규모·가맹 여부 직접 문의
- 키오스크·온라인 결제는 사용 불가, 카드 단말기 직접 결제만 적용
사용 제한 업종 정리
- ❌ 대형마트(이마트·홈플러스·롯데마트) 및 SSM
- ❌ 백화점, 면세점, 프랜차이즈 직영 매장
- ❌ 이커머스·배달앱·자동판매기 등 비대면 결제업체
사용 기간 및 금액
- 사용 기한: 지급일로부터 2025년 11월 30일까지, 소멸 주의
- 지급 금액:
- 1차: 기본 15만 원 + 지역 추가(수도권 제외 3만·농어촌 추가 5만 가능)
- 2차: 소득 하위 90% 대상 10만 원 추가 → 기본 25만 원, 조건부 최대 55만 원
요약 정리
항목 | 내용 |
---|---|
사용 가능 매장 | 이마트 내 소상공인 임대 매장 (매출·스티커 기준 충족 시) |
사용 불가 매장 | 이마트 직영점, 대형마트, 기업형 슈퍼마켓 |
사용 수단 | 카드형 또는 지역상품권 쿠폰 |
결제 방식 | 오프라인 카드 단말기 결제 |
사용 기한 | 2025년 11월 30일까지 |
최대 수령 | 25만 원 (조건부 최대 55만 원) |
마무리
민생회복지원금 이마트 사용은 직영 대형마트에서는 불가하지만, 이마트 내 소상공인 임대 매장(예: 안경점, 미용실 등)에서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.
방문 전에는 스티커와 매장 규모 확인을 꼭 하시고, 2025년 11월 30일 이전에 알차게 사용하세요!